양승태 대법원장은 19일 오전 8시30분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공관 근처 한남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부인 김선경 여사와 함께 18대 대통령 선거 투표를 했다.
양 대법원장은 투표를 마친 뒤 “오늘은 앞으로 5년 간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지도자를 뽑는 중요한 날”이라며 “누구에게 투표를 하든 간에 우리나라를 단합시키는 큰 축제의 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 대법원장은 “차기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훌륭히 이끌어주시길 바란다”고 짤막하게 덧붙였다.
연합뉴스
양 대법원장은 투표를 마친 뒤 “오늘은 앞으로 5년 간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지도자를 뽑는 중요한 날”이라며 “누구에게 투표를 하든 간에 우리나라를 단합시키는 큰 축제의 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 대법원장은 “차기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훌륭히 이끌어주시길 바란다”고 짤막하게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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