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대구·경북(TK)을 훑고 있는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부인 김혜경씨와 함께 12일 경북 예천군 예천읍 상설시장에서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예천 연합뉴스
예천 연합뉴스
이 후보와 부인 김혜경씨는 전날 자택 인근에서 받은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선대위 관계자가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코로나 환자를 치료하는 공공병원인 서울 보라매병원을 방문한다.
이 후보는 우선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의료진을 독려하고 코로나 재확산 상황에 따른 애로사항, 의견 등을 들을 예정이다.
또 보라매병원에도 들어가 위중증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한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