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김혜경 코로나 검사 음성…李 오후 의료현장 방문

이재명·김혜경 코로나 검사 음성…李 오후 의료현장 방문

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입력 2021-12-15 10:23
수정 2021-12-15 10: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사흘째 대구·경북(TK)을 훑고 있는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부인 김혜경씨와 함께 12일 경북 예천군 예천읍 상설시장에서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예천 연합뉴스
사흘째 대구·경북(TK)을 훑고 있는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부인 김혜경씨와 함께 12일 경북 예천군 예천읍 상설시장에서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예천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5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공식 일정을 재개한다.

이 후보와 부인 김혜경씨는 전날 자택 인근에서 받은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선대위 관계자가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코로나 환자를 치료하는 공공병원인 서울 보라매병원을 방문한다.

이 후보는 우선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의료진을 독려하고 코로나 재확산 상황에 따른 애로사항, 의견 등을 들을 예정이다.

또 보라매병원에도 들어가 위중증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한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