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영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은 4일 2월 임시국회에서 논의될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해 “인수위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오랜 경험과 철학을 담아 만든 법안”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인 진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에 참석, 이같이 말한 뒤 “박 당선인이 훌륭하게 다음 정부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여당이 지원하고 도와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인수위에 9개 분과가 있는데 분과 회의에 박 당선인이 참석하겠다고 해 9개 분과 회의 중 5개 회의에 박 당선인이 직접 참석, 토론도 하고 의견도 많이 줬다”며 “그전에는 없었던 일”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분과 회의가) 끝나면 국정과제에 관한 최종 보고서가 나올 것”이라며 “국정과제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세우는 일이 차질없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연합뉴스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인 진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에 참석, 이같이 말한 뒤 “박 당선인이 훌륭하게 다음 정부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여당이 지원하고 도와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인수위에 9개 분과가 있는데 분과 회의에 박 당선인이 참석하겠다고 해 9개 분과 회의 중 5개 회의에 박 당선인이 직접 참석, 토론도 하고 의견도 많이 줬다”며 “그전에는 없었던 일”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분과 회의가) 끝나면 국정과제에 관한 최종 보고서가 나올 것”이라며 “국정과제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세우는 일이 차질없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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