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와 네이버는 21일 시청에서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 협약을 맺었다. 춘천시 제공.
케어콜은 주 1회 AI가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통화 결과를 담은 리포트를 지자체 담당자에게 전달해 후속 조치하는 서비스다. 시는 내달 12월까지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케어콜은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전화 돌봄서비스여서 이상징후가 발견되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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