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청 전경. 춘천시 제공
대토론회는 장애인들이 직접 장애인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이에 앞선 15일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사전토론회 격인 장애인복지시설 간담회가 열린다. 간담회에서는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 28개 기관 직원들이 현안을 논의한다. 시 관계자는 “사전토론회 자료를 바탕으로 대토론회에서 장애인 복지정책을 개발해 장애인 권익을 증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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