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청 전경. 춘천시 제공
시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바닥분수를 가동하지 않았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바닥분수는 직사, 곡사로 물줄기 뿜어내며 더위를 식혀준다. 밤에는 무지개 색 조명이 어우러져 화려한 야경을 선사한다. 비가 오거나 바람이 강하게 불면 가동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바닥분수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시원하게 쉴 수 있는 휴식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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