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청 전경. 춘천시 제공
이날 시청에서 발대식을 가진 범대위는 시를 비롯해 한국은행 강원본부,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춘천센터, 춘천고용센터, 한국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 등 지역 내 24개 경제 관련 기관·단체로 이뤄졌다. 범대위는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산업혁신, 관광 활성화, 취약계층 지원, 농축산 지원 방안을 수립한다.
육동한 시장은 “범대위와 함께 민생경제 최일선에서 지역의 역량을 총결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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