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별빛고운카드 1000억 돌파 기념 이벤트 웹포스터. 영월군 제공
별빛고운카드는 군이 지난 2019년 11월 도내 최초로 내놓은 카드형 지역화폐로 편리성 제고를 통해 이용층을 넓힌다는 취지에서 도입했다. 별빛고운카드는 QR결제 서비스를 갖춰 카드 없이 휴대폰만 있으면 결제가 가능하다.
군은 1000억원 돌파 기념 이벤트를 이날부터 17일까지 연다. 이 기간에 별빛고운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한 100명을 뽑아 총 1000만원을 페이백으로 지급한다. 추첨일은 22일이다. 최명서 군수는 “군민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별빛고운카드가 지역경제를 활성화는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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