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전문가는 바로 나”…강원랜드 청소년 동아리 결성

“우리동네 전문가는 바로 나”…강원랜드 청소년 동아리 결성

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입력 2022-05-29 11:00
수정 2022-05-29 11: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강원랜드는 지난 28일 하이원 팰리스 호텔 자작나무홀에서 ‘더 워너비’ 발대식을 개최했다. 강원랜드 제공
강원랜드는 지난 28일 하이원 팰리스 호텔 자작나무홀에서 ‘더 워너비’ 발대식을 개최했다. 강원랜드 제공
강원랜드는 청소년 주도형 지역참여 동아리 ‘더 워너비’를 발대했다고 29일 밝혔다.

강원 정선 고한초·사북중·고한중 학생 40여명으로 구성된 ‘더 워너비’는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응원·감사캠페인과 정책 공유회 등을 갖는다. 강원랜드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더 워너비’를 운영하고 있다.

안기태 강원랜드 사회공헌팀장은 “학생들이 지역문제를 인식하고 개선하는 활동으로 올바른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며 지역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