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청
지원 대상은 춘천에서 사업을 개시한 지 1년이 지난 기업이다. 지원 신청은 오는 23~27일 시 사회적경제과에서 받는다. 시는 서면, 현장심사를 거쳐 2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노동조합, 노조협의회가 설립된 기업과 필수노동자 고용 기업은 심사 과정에서 가점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우수한 노사문화를 사회 저변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