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를 하는 날이면 학교에 못가는 소녀들이 있습니다. 바로 우간다 소녀들인데요. 무려 생리를 시작한 취학아동 61.7%가 생리 때문에 학교에 가지 않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부분의 우간다 소녀들은 한 개에 1달러인 생리대를 살 형편이 안된다고 합니다. 그런 소녀들을 돕기 위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 봉사단원들이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기획·제작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대부분의 우간다 소녀들은 한 개에 1달러인 생리대를 살 형편이 안된다고 합니다. 그런 소녀들을 돕기 위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 봉사단원들이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기획·제작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