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에 묻은 얼룩을 지우개로?

옷에 묻은 얼룩을 지우개로?

입력 2016-05-10 09:49
수정 2016-05-10 10: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옷에 묻은 얼룩을 없애는 방법은 갖가지이나 물로 씻어내야하는 것은 필수다. 간단히 물없이 즉석에서 없앨수있는 방법이 있다면 하는 아쉬움이 늘 따른다.

이런 수요에 맞춰 한 제품이 나와 조용히 인기를 끌고 있다. 그것도 연필회사가 얼룩 지우는 연필을 만들어 눈길을 끈다. 바로 동아연필에서 출시한 휴대용 음식얼룩지우개 ‘싹스틱’이란 제품이다.

이번에 동아연필은 ‘싹스틱’을 소재로 하는 ‘2016 동아 싹스틱 웹툰 공모전’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웹툰 공모전이 ‘싹스틱’의 특징과 편리성을 폭 넓게 알리는 동시에 소비자와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지난 2일부터 시작한 공모전 접수는 오는 31일까지다.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4인 이하 팀 단위도 참가할 수 있다. 작화, 기획, 아이디어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 당선작은 6월 7일 공개될 예정이다. 당선작 중 최우수상(1명)으로 뽑힌 응모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이외에도 우수상(2명)에게는 각 50만원, 장려상(10명)에게는 각 10만원의 상금을 증정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