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으로 보는 연휴날씨] 황금연휴 시작… 아쉬운 비 소식

[한 컷으로 보는 연휴날씨] 황금연휴 시작… 아쉬운 비 소식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입력 2016-05-04 17:42
수정 2016-05-04 17: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연휴 시작일이자 어린이날인 5일 비소식이 있다. 낮 동안에는 전국이 맑다가 점차 흐려질 전망이다.

밤부터 중부지방과 전남해안, 제주도에는 비(강수확률 60%)가 시작돼 다음날인 6일 전국으로 확대된다. 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도, 강원 영서, 남해안, 제주도 10∼40mm(많은 곳 제주도 산간 80mm 이상), 그 밖의 지역은 5∼1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8도로 전날보다 약간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6일 금요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점차 그치겠다.

주말인 7~8일에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지만 나들이하기에 좋은 날씨가 될 전망이다. 특히 어버이날인 8일 기온은 전날과 비슷해서 한낮에는 초여름 날씨가 예상된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