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감독 정두홍의 ‘더블에이치 멀티짐’ 파크힐 입점 확정

무술감독 정두홍의 ‘더블에이치 멀티짐’ 파크힐 입점 확정

벅현갑 기자 기자
입력 2016-04-27 16:32
수정 2016-04-27 16: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파크힐 조감도
파크힐 조감도

천안의 아산탕정 택지지구인 불당 신도시에 무술감독 정두홍씨가 운영하는 복싱을 겸한 종합 휘트니스센터가 들어선다. ‘더블에이치 멀티짐’이라는 스포츠센터로 기존의 웨이트 트레이닝과 그룹 엑서사이즈 위주의 휘트니스 프로그램이 아닌 MMA, 복싱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접목시킨 신개념 휘트니스센터다.




센터는 탕정지구 업무지구 내 프리미엄 상가인 파크힐 1개층( 5000)에 들어설 예정인데 기존의 휘트니스센터보다 규모가 커다.



27일 파크힐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파크힐이 들어서는 불당 신도시 업무지구는 KTX 천안아산역과 지하철 1호선 아산역, 버스터미널 등이 가까워 유동인구가 풍부한 곳이라면서노출성, 접근성, 입지성 3박자를 두루 갖추고 있어 더블에이치 멀티짐도 상권 선점 효과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파크힐은 아산탕정택지개발지구 업무시설용지 1-7BL에 연면적 약 35000㎡에 지하 3~지상 7층 규모로 들어서며 지상 1, 2층은 근린생활시설과 3층부터 7층까지 업무시설로 구성된다.



이 곳은 근린생활시설과 업무시설을 동시에 공급하는 복합테마상가로서 천안시청과 천안종합운동장을 마주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시티와 삼성SDI 18개 산업단지의 고정고객과 불당신도시 3만여명의 풍부한 배후 수요도 있다.



파크힐 관계자는 천안의 신흥상권으로 부상 중인 불당신도시 탕정 업무지구에 들어서는 뛰어난 입지조건을 갖췄다주변 시세에 비해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50%로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줄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금투세 유예 vs 폐지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 여부 결정을 지도부에 위임해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금투세 폐지를 당론으로 정했고, 민주당 내부에서는 유예와 폐지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유예와 폐지, 두 가지 선택이 있다면 당신의 생각은?
유예해야 한다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