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위크 2016에 참석한 티아라 소연
서울 ‘패션코드 2016’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의 공동주관한 행사로 명유석, 최복호, 박종철, 김도형 등 4인의 국내 톱 디자이너들이 이틀간 총 4회의 무대를 통해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와 패션트렌드를 뽐냈다.
한편 23일 행사에 참석한 티아라 소연은 당시 진행 중이던 콜드브루 샘플링 프로모션에서 받은 콜드브루 커피를 들고 퇴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콜드브루 커피를 들고 퇴장하던 소연은 한 팬에게 꽃다발을 선물받아 더욱 환한 미소를 지으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 날 티아라 소연은 이청청 디자이너의 ‘LIE’ 컬렉션에 깔끔한 올블랙 의상을 소화해 청순한 외모와 대비되는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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