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2~3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끝없이 오르는 전셋값에 가격 부담이 적은 중소형 아파트 매매가 늘어나고 있는 것.
실제로 지난해 전국에서 거래된 아파트 중 전용면적 85㎡ 이하는 전체 85%를 차지했다. 중대형보다 거래량이 많아 환금성이 뛰어난 것도 인기의 비결 중 하나다.
경쟁이 치열할 만큼 이미 서울 및 수도권 중소형 아파트 분양은 포화상태에 달했다. 실입주자들의 경우 지방 핵심 도시들의 아파트 분양을 기다려야 할 시기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눈을 조금만 돌려도 좋은 입지조건에 분양하는 괜찮은 아파트가 많이 있다”고 전했다.
최근 모델하우스 오픈 사흘만에 8천여명이 방문한 광주 ‘운암2차 남양휴튼’도 이런 곳들 중 하나다. 운암2차 남양휴튼은 인기 전용면적으로 꼽히는 59㎡/84㎡ 면적에 지하 3층~25층 규모로 지어진다.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된 점과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 아울러 운암중학교, 금호고등학교, 폴리텍 대학 등 주변 학군도 좋은 편이다.
운암2차 남양휴튼의 청약 일정은 오는 23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일이며 계약은 4월 6일~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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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지난해 전국에서 거래된 아파트 중 전용면적 85㎡ 이하는 전체 85%를 차지했다. 중대형보다 거래량이 많아 환금성이 뛰어난 것도 인기의 비결 중 하나다.
경쟁이 치열할 만큼 이미 서울 및 수도권 중소형 아파트 분양은 포화상태에 달했다. 실입주자들의 경우 지방 핵심 도시들의 아파트 분양을 기다려야 할 시기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눈을 조금만 돌려도 좋은 입지조건에 분양하는 괜찮은 아파트가 많이 있다”고 전했다.
최근 모델하우스 오픈 사흘만에 8천여명이 방문한 광주 ‘운암2차 남양휴튼’도 이런 곳들 중 하나다. 운암2차 남양휴튼은 인기 전용면적으로 꼽히는 59㎡/84㎡ 면적에 지하 3층~25층 규모로 지어진다.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된 점과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 아울러 운암중학교, 금호고등학교, 폴리텍 대학 등 주변 학군도 좋은 편이다.
광주 운암2차 남양휴튼 제공.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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