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레인지&인덕션 직접 보고 시연가능… 종합전시장 늘려나갈 계획
수입전기레인지 1등 기업인 ㈜틸만코리아가 서울 반포종합전시장을 오픈, 소비자에게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우수한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전시장에 방문하면 틸만코리아에서 온, 오프라인에 동시에 판매하고 있는 전기레인지 및 인덕션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직접 보고 시연 및 체험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하며,고객들이 각자 본인의 주방 환경에 맞는 제품을 구매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틸만코리아 관계자는 “과거와 달리 전기레인지와 인덕션에 대한 관심이 높고, 이를 사용하는 가정이 증가하고 있다. 반포종합전시장의 오픈이 국내 전기레인지 시장을 확대하고 대중화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틸만코리아는 100% 독일 공장에서 생산되는 완제품만을 수입, 지난 12년간 국내에 독일 전기렌지와 인덕션을 소개해온 업체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펼쳐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강원, 제주 등에 전국 고객지원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고, 자체 전산시스템인 TMS(Thielmann Management System)를 적용해 제품 입고부터 판매, 원스톱 고객관리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외 수입제품은 A/S가 어렵다는 편견과 달리, 각 지방에 상주한 본사 소속 전문기사들이 신속, 정확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한국 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 경영(CCM)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2004년부터 지난 12년 간 정직한 제품과 감동 서비스를 제공한 기업 철학을 높이 평가받은 바 있다. 향후 틸만코리아는 반포종합전시장을 비해 지방에도 종합전시장을 오픈 할 계획이며 현재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