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수요와 희소성 둘 다 잡았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배후수요와 희소성 둘 다 잡았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입력 2016-02-17 18:18
수정 2016-02-17 18: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 LG사이언스파크 1차 입주 1년 앞으로 다가와... 대기업들 줄줄이 이전에 임대상품 호황
- 주요 도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 뛰어나고 개발호재 풍부, 오피스텔 신규분양 없어 잔여분 적극 노려볼 만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면서도 은행 적금이자 대비 3~4배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오피스텔 투자, 저금리 시대에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봤을 법한 재테크 수단이다.

전문가들은 오피스텔과 같이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수익형부동산 상품들의 경우 배후수요와 개발호재, 교통환경 등 지역별 투자가치를 꼼꼼히 따져보라고 조언한다. 대기업 이전이나 신설 교통망 개통, 도시개발계획 등 향후 공실 위험은 없는지를 따져봐야 한다는 것이다.

1월 기준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1.5%로 7개월째 유지되고 있는 반면 전국의 오피스텔 연간 평균임대수익률은 5.19%다. 부동산 전문가는 “시중금리 대비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오피스텔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공실과 수익률이 오피스텔 투자의 필수 체크요소인 만큼 주요 도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 브랜드, 향후 개발호재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 대기업 입주 앞둔 마곡지구, 안정적 오피스텔 투자처로 주목해볼 만
오피스텔 투자에서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부분은 바로 수익성이다. 그렇기 때문에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역세권 입지는 오피스텔과 같은 수익형부동산의 1순위 고려요소로 꼽힌다. 서울의 경우 여의도, 종로, 강남 등 핵심 업무지구의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지를 고려해야 한다.

주목할 만한 곳으로는 서울 강서구의 마곡지구가 대표적이다. 마곡지구는 역세권 입지를 바탕으로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공항철도 등의 철도노선은 물론 공항대로와 올림픽대로, 김포한강로 등 주요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권 및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지역 개발호재 역시 뛰어나다. 마곡지구의 경우 LG그룹이 조성 중인 첨단 융복합 연구개발(R&D) 단지가 내년 1차 입주를 시작하며 롯데, 코오롱, 이랜드 등 국내 50여개의 유수기업 입주가 예정돼 있다. 기업이 입주하게 되면 해당 기업 종사자들은 물론 유관 기업들까지 수천~수만명의 인구가 유입된다. 이들의 특성상 1~2인 가구가 많아 일대 오피스텔 시장은 호황을 맞곤 한다.

이처럼 풍부한 배후수요 유입이 기대되는데 비해 마곡지구 내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당분간 중단되면서 희소성도 높아지고 있다. 작년 6월 서울시는 마곡지구 내 추가 오피스텔 용지 매각을 올해까지 보류하기로 했다. 이에 현재 계약을 진행 중인 오피스텔을 제외하고는 향후 1년여간 오피스텔 공급이 사실상 중단될 전망이다.

▶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마곡역 초역세권, 소형 중심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잔여분 분양
현재 일부 잔여분을 선착순 계약 중인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은 LG사이언스파크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다. LG전자를 비롯해 2017년 1차 입주, 2020년 2차 입주가 진행되는 LG사이언스파크는 상근 종사자 수만 3만여 명에 달해 마곡역 일대 오피스텔은 가장 확실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셈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은 지하철 5호선 마곡역 초역세권 입지로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2017년 개통예정)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단지 앞으로 호텔과 쇼핑센터, 마이스(MICE) 시설이 들어서는 마곡지구 특별계획구역(계획), 여의도공원의 약 2배 규모(50만㎡)로 조성되는 보타닉공원이 올해 완공 예정으로 그 수혜도 기대된다.

단지 규모는 지하 5층~지상 14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19~42㎡ 오피스텔 총 475실 및 오피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위주의 평면 구성으로 전용 19, 20㎡가 전체의 약 90%에 달한다. ‘ㄷ’자형의 건물 배치, 중정형 설계를 도입해 실별 채광과 환기, 개방감도 우수하다. 단지 내에는 자전거보관소, 휴게실은 물론 5층과 옥상층에 친환경 옥상정원이 마련되는 등 단지 곳곳에 풍부한 녹지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계약금은 10%,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657-4에 위치한다. 문의 : 1566-7868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