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가, 투자자가 만드는 알짜배기 부동산 정보 핏캐스트 ‘월전쉽’
부동산 투자 성공의 키포인트는 ‘정보력’이다. 아무리 투자금이 넉넉해도 어느 지역에 어떤 시기에 투자해야 하는지 등의 정보가 없다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없다.이런 가운데 팟빵 팟캐스트 ‘월전쉽’이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네티즌들의 구세주로 나섰다. ‘월세, 전세, 쉽세’의 줄임말인 월전쉽은 월세, 전세를 포함한 부동산 정보를 쉽게 알려준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진행자인 쉽세PD를 중심으로 제갈량, 해피바이러스, 황금배짱, 신음여사 등 3명의 부동산 전문가와 1명의 투자자까지 총 5명이 멤버를 이루어 네티즌들과 함께 부동산 관련 고급정보를 공유한다.
월접쉽은 1회 ‘강남에서 500만원으로 집을 살 수 있다, 없다’를 시작으로 ‘2016년도 집을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신혼부부의 첫날밤은 서울이 좋을까, 경기도가 좋을까’, ‘주식은 폭락, 부동산은?’ 등 네티즌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핫한 주제들을 다루며 알짜배기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7회까지 진행된 월전쉽에 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이미 회당 조회수가 10만 명을 넘어섰으며 방송 이후 팟캐스트에 후기, 댓글 작성하는 등 방송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 이후 반응도 폭발적이다. 팟캐스트에 방송 후기가 연달아 업데이트 되는 것은 물론 부동산과 관련한 이메일 상담 건은 매일 수십 통에 달하며, 방송을 듣고 전문가들의 부동산을 방문하는 청취자들도 생겨났다.
월전쉽의 한 애청자는 “유쾌한 방송이라 듣는 입장에서 기분이 좋다”며 “부동산 관심사에 대한 여러가지 알짜 정보와 팁들을 제공해 줘서 정말 도움이 된다”고 청취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청취자는 “옆 집 언니들 수다를 듣고 있는 기분”이라며 “앞으로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의 방송을 부탁한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팟캐스트 월전쉽 진행자인 쉽세PD는 “방송 이후 매일 수십 통의 부동산 관련 상담 메일을 받고 있으며, 전문가들의 부동산을 방문하는 청취자들도 생겼다”며 “네티즌과 온, 오프라인으로 만나 많은 부동산 투자 정보를 주고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취자 여러분에게 고급 정보와 재미있는 내용을 전달하는 방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월전쉽 방송은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8CJrFU2boYE)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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