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교육, 체계적으로 시작해야 성과 본다

영어 교육, 체계적으로 시작해야 성과 본다

김태이 기자
입력 2016-02-12 11:16
수정 2016-02-12 11: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3월 신입생 모집 중

3월 신학기를 맞아 초등자녀를 둔 부모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모든 일에는 첫 단추를 잘 꿰야 하듯, 자녀의 신학기에는 환경적인 부분, 준비해야 할 것들 등 부모의 역할이 중요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초등학교에 입학하거나 고학년이 된 자녀를 둔 부모들은 혹여 ‘아이들이 달라진 환경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스런 마음에 더 신경을 쓰곤 한다.

이러한 걱정은 영어공부에서도 마찬가지다. 내 자녀들이 혹시 ‘영어라는 장벽에 막혀 불편함을 겪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드는 것이 사실.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A씨는 “영어공부를 특별히 시키진 않았는데 혹시 학교에서 영어실력때문에 아이들 사이에서 위축되진 않을까 걱정된다”면서 “그렇다고 무작정 영어학원을 보내기는 찜찜하다.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시작할 수 있는 학원을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만약 내 자녀의 첫 영어학원을 찾고 있다면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YBM ECC’를 추천한다.

YBM ECC는 영어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것은 물론, 영어가 쉽고 재미있는 공부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주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은 재미있는 수업을 통해 학습 동기를 갖게 되고, 선생님과의 소통을 통해 영어가 즐거운 소통의 도구임을 깨닫게 된다. 이후 학원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더해지면서 자연스럽게 향상된 영어실력을 가질 수 있게 된다.

YBM ECC 관계자는 “5세에서 7세 사이의 어린이들은 습득하듯이 영어를 배워야 거부감 없이 영어를 몸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면서 “YBM ECC는 독서와 게임, 노래와 율동, 주제별 수업 등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한의 영어 교육 효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YBM ECC는 각 연령별 차별화된 학습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국제표준교육과정 IPC(International Primary Curriculum)를 기반으로 국제환경과 동일한 교육과정의 탄탄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영어유치부(Ivy Kids)부터, 학생들의 잠재적인 발달 수준을 파악해 실제적인 발달을 촉진시켜주는 초등영재과정(Ivy Master), 우리말을 배우듯 영어를 말하고 읽고 쓰는 과정을 익히는 초등정규과정(Elementary), 내신과 수능 및 외고, 특목고 진학을 위한 초등 고학년, 중등 심화과정(YBM Prime) 등이 있다.

또한 전국 규모의 데이터베이스를 갖춰 CBT 진단 테스트를 통해 전국 응시생 중 자녀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진단해 적절한 학습과정과 도달해야 하는 ECC 영어 학습 로드맵의 학업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한편 YBM ECC는 3월 신학기 개강을 대비, 초/중등부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1688-0509)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금투세 유예 vs 폐지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 여부 결정을 지도부에 위임해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금투세 폐지를 당론으로 정했고, 민주당 내부에서는 유예와 폐지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유예와 폐지, 두 가지 선택이 있다면 당신의 생각은?
유예해야 한다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