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여성을 위한 프리미엄 솔루션 제공…여의사산부인과 ‘로앤’에서 알려주는 “임신초기증상의 모든 것!”

미혼여성을 위한 프리미엄 솔루션 제공…여의사산부인과 ‘로앤’에서 알려주는 “임신초기증상의 모든 것!”

이보희 기자
입력 2016-01-20 14:51
수정 2016-01-2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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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앤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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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P씨(27, 여)는 생리 예정일이 3주가 지났음에도 생리가 시작되지 않아 고민이다. 처음에는 단순한 생리불순이라고 생각했지만, 급기야 미열과 속이 메스꺼운 증상이 동반되는 등 증상이 심해지면서 일상생활에 점차 불편함이 커졌다. 좀처럼 증상이 호전 되지 않자 P씨는 며칠 전 인터넷에서 본 임신초기증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반신반의하며 산부인과를 찾았고,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임신 3주차라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임신초기증상을 쉽게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다른 질병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임신초기증상은 임신 1주차, 2주차, 3주차, 4주차, 5주차, 6주차 등 주기 별로 증상이 다양하기 때문에 각 시기에 맞는 증상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개인의 호르몬이나 체질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임신초기증상도 각자 다르게 나타난다. 그렇다면 대표적인 임신 시기별 증상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 지 알아보자.

보통 임신 1주차의 경우, 착상이 채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므로 신체에 큰 변화가 나타나지 않아 생리가 멈추는 것 외에 모체는 변화를 잘 느끼지 못한다. 임신 2주차에 접어들면서는 임신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롤, 프로락틴이 증가하면서 피로감이 심해지며 미열, 하복부의 불편함, 한기 등의 증상을 느끼기도 한다. 이러한 임신초기증상은 감기 몸살과 비슷하기 때문에 예민하지 않은 임신부라면 감기로 착각하여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특히 모체와 태아의 연결이 불안정한 임신 3주차부터는 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우울증을 겪게 됨과 동시에 식욕이 없어질 수 있다. 또한 호르몬 변화에 예민한 여성들은 속이 메스껍고. 입덧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더불어 밥맛이 없어지고 구토를 하는 등의 위장 장애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이어서 임신 4주차가 되면 태아는 이미 자궁에 착상하여 자궁의 크기는 성인 주먹 크기만해지며 본격적인 임신 초기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입덧증세가 나타나고, 유방이 팽창되어 통증이 생기는 등 확실한 신체 변화를 겪을 수 있다. 또한 자궁이 골반 안에서 커져 소변이 자주 마려운 현상이 나타나므로 이뇨작용을 하는 커피, 홍차, 콜라의 섭취는 줄이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개인에 따라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여 생기는 착상혈이 나올 수 있다.

로앤산부인과 인천점 정자영 원장은 “임신초기증상을 섣불리 감기로 오인하여 감기약을 복용할 경우, 미혼여성들의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며 “때문에 임신 가능성이 의심된다면 곧바로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여의사와의 체계적이고 꼼꼼한 상담 및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이어 정 원장은 “산부인과에 대한 인식이 점차 변모해 가고 있으나, 여전히 많은 미혼 여성들은 산부인과 내원을 부담스럽게 생각하여 임신상담 및 검사를 미루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산모의 몸과 태아의 건강관리를 위해선, 환자의 심리상태를 잘 헤아리고 공감해 줄 수 있는 여의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같은 여성의 입장에서 심리적인 부분까지 케어해주는 여의사산부인과는 향후 출산계획이나 임신 주수, 태아의 상태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정확하게 진단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여의사 전문의 로앤산부인과는 전국 최다 12개 지점(강남역, 종각역, 신촌역, 잠실 신천역, 명동역, 건대입구역, 천호역, 여의도역, 의정부역, 수원역, 인천 구월역, 부산 서면역)의 지점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여성상담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며, 바쁜 현대 여성들도 편하게 진료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평일 야간진료와 주말, 공휴일 진료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카카오톡·홈페이지 상담 등의 전문상담원과의 실시간 상담을 통해 언제든 여성들의 다양한 고민과 관련된 질문과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고객의 편의를 돕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로엔산부인과 홈페이지(http://www.roe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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