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건국대학교 (주)세포활성연구소 박동기 교수 팀이 3년간의 임상실험을 거쳐 개발된 탈모개선 및 모발의 굵기 증가에 도움을 주는 의약외품인 중기세포활성 특허물질 PBR로 만든 탈모샴푸 “카리원솔루션”이 화제다. 카리원은 국내 최초 SCI 국제논문 게재 및 임상실험으로 검증한 제품으로 한방성분이 주성분인 두피 영양제 탈모샴푸이다.
세포활성연구소가 개발한 천연물 발모제 카리원은 하오수, 무화가잎, 석류, 은행, 오디 등 인체에 안전한 천연물을 발효, 숙성시켜서 만든 제품으로 두피에 안전하며 거품이 미세하여 두피에 쌓인 피지분비물, 이물질 및 스타일링 제품의 잔여물을 제거해 모발의 건강과 윤기에 도움을 준다. 특히 항염 항균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높은‘발아현미상황버섯 추출물’을 첨가하여 부작용 없이 탈모를 개선할 수 있는 천연물 발모제 탈모샴푸 카리원을 완성하게 되었다.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재 벤처기업 (주)세포활성연구소 대표를 겸직하고 있는 박동기 교수는 카리원이 5편의 SCI 논문 게재를 통해서도 효능이 입증된‘발아현미 상황버섯 추출물’을 첨가한 차별화된 제품이라며 카리원솔루션을 통해 잔머리 증가와 굵은 모발의 성장을 유도할 뿐 아니라 제품사용 중단 시 나타나는 재탈모 현상도 없으며 탄력 있고 윤기 있는 모발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지난 2011년 SCI(과학인용색인) 논문을 살펴보면 털의 휴지기 상태인 C57BL/6 쥐를 이용하여 정상군과 카리원 원료 도포군 등 2군으로 나눠 동물임상실험을 진행, 카리원을 뿌린 쥐의 피부조직이 뿌리지 않은 정상군 쥐보다 휴지기에서 더 빠른 성장유도가 관찰되었으며, 모낭의 형성도 개수가 많고 형성시기도 빠른 것으로 확인하였다. 또한 지난 2009년부터 탈모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해온 임상실험에서도 짧게는 5주, 길게는 5달 정도에 걸쳐 효과를 보이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발의 풍성정도 증가와 탈모 모발 수 감소와 함께 모발 두께 및 모발 성장 속도가 확연하게 좋아졌으며, 성장속도에 차이가 있을 뿐 유전적 요인이 아니라면 모든 환자에게 효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하였다. 이처럼 카리원은 안정성과 효능을 입증 받기 위해 임상실험, 독성시험을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탈모방지, 양모기능의 효과가 인정되어 허가를(허가번호0876제23호) 득하였다.
한편 (주)세포활성연구소의 탈모 개선치료제인 “카리원솔루션”은 30일 무료체험이벤트와 제품이 맞지 않거나 효과가 없어 불만족 시 100%환불을 보장해주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