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가들…저성장·저금리시대 “현금흐름을 만드세요”

부동산 전문가들…저성장·저금리시대 “현금흐름을 만드세요”

이보희 기자
입력 2015-12-30 10:46
수정 2015-12-3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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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웨스턴 베이 마리나 호텔
평택 웨스턴 베이 마리나 호텔
내년 국내경제 전망이 좋지 않다. 금리 인상 예상, 2016년 경제성장률 2%대 초반 예상 등 한국은 저성장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여기에 역사상 처음으로 1% 금리 시대에 진입했고 1300조 원에 달하는 가계 부채, 고령화에 따른 노후 대비 등으로 내수 시장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이처럼 저성장과 저금리 시대에 어떤 재테크 전략이 바람직할까? 한 부동산 전문가는 “장기적인 저성장 국면에 접어든 만큼 안정적인 투자가 중요하다”면서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가장 바람직한 투자는 현금흐름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내년에는 분양형 호텔 등 수익형부동산이 특히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분양형 호텔이란 사업 착공과 함께 일반 투자자를 모아 호텔 객실을 아파트처럼 분양하는 호텔을 말한다. 호텔을 직접 운영 관리하거나 다른 임대상품처럼 임차인을 구할 필요도 없는데다 객실별로 등기 분양받거나 중도금 무이자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일정 기간 확정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이다.

최근 분양을 시작한 평택 웨스턴 베이 마리나 호텔도 투자안정성 측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과연 그 이유는 뭘까?

첫째로 외국인 바이어라는 특화된 고객층이 풍부하다. 최근 한국에는 수개월씩 장기간 거주하다 귀국하는 외국인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 호텔이 들어서는 포승국가산업단지에는 현재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금호타이어, 농심 등 다수의 대기업을 포함한 27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어 장기간 체류하는 해외 바이어 수요가 매우 풍부하다. 해외 바이어는 수개월씩 장기간 체류하는 경우가 많아 호텔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수익원이 된다.

또 외국계 기업 종사자나 바이어 등은 주거 선택 기준이 까다롭긴 하지만 소득 수준이 일정하고 높은 편이어서 임대업 측면에서는 안정적인 고객이기도 하다.

외국인 바이어를 위한 특화된 시설도 주목할만하다. 평택 웨스턴 베이 마리나 호텔은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우면서도 품격 있는 부대시설을 갖추게 된다. 일반 비즈니스 호텔에서는 만나기 힘든 사우나나 스크린 골프장이 들어서며 장기 체류자를 배려해 취사와 세탁이 가능하다. 또 스카이에서 베이가 조망된다

둘째는 우수한 입지다. 이 호텔 인근에 있는 평택항은 이미 매년 50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고 지난 12월 20일 공식 발효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혜택을 고스란히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평택항은 현재 ‘2020년 물동량 전국 1위 항만’을 목표로 배후단지 조성과 현대화 등 항만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는 지난 5월 평택 고덕산업단지에서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공장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산업단지 조성에 착수했다. 1단계 사업에만 15조6000억원이 투입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이다. 수원 삼성의 2.8배에 달하고 15만명의 고용효과까지 예상되고 있다. 2017년 준공 목표인 LG전자 생산라인은 진위2산업단지에 들어선다. 이처럼 평택에 대규모 개발이 몰리고 있지만 호텔 객실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세번째로 평택 웨스턴 베이 마리나는 투자 환금성에서도 우수하다. 오피스텔과 마찬가지로 구분등기가 가능해 매매가 자유롭다. 또 분양 시점부터 함께 참여하고 있는 법인전문 호텔 운영업체가 위탁하여 운영을 진행하기 때문에 더욱 신뢰할 수 있다.

네번째는 호텔 운영사의 전문성이다. 평택은 법인 회사 비중이 높고 호텔 가동의 70% 정도가 법인수요로 채워진다. 때문에 평택 웨스턴 베이 마리나 호텔은 법인전문 호텔 운영사를 통해 장기체류를 선호하는 해외 바이어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다섯째는 탁월한 상품성이다. 경기도 평택시 포승국가산업단지에 건립되는 이 호텔은 지하 4층, 지상 19층 규모로 329개의 객실로 구성된다. 자금관리는 한국자산신탁(주)에서 안전하게 관리하고 시공은 건설 전문기업인 청산종합건설(주)이 맡아 안심할 수 있다. 최근에는 매일경제TV와 한국경제TV에도 관심 매물로 소개된 바 있다.

메리트플러스 자산개발은 투자 안정성을 위해 실투자금(담보대출 60% 기준) 대비 호텔 타입에 따라 최대 15.6%의 수익률을 1년간 보장하는 제도를 시행한다.

투자자의 경우 호텔을 매년 14일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세계 최대의 휴가 교환기업이자 윈덤 월드 와이드 그룹의 자회사인 RCI와 전략제휴하고 있어 5년간 RCI 멤버쉽 혜택이 주어진다. 이를 통해 약 100여개 국가, 4500여개의 호텔 리조트와 무료 숙박일을 교환(교환비 별도)하여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지면광고, 잡지, 세일즈 피치북 및 여행지 책자 등 RCI의 다양한 해외 마케팅 서포트로 웨스턴베이 마리나의 해외 인지도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58-2번지 청담역푸르지오시티 2층에 마련됐다.

문의 : 1800-0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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