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정건설 ‘대소IC 웰메이드타운’ 409가구 분양
충북 혁신도시와 산업단지 배후 수요가 풍부한 충북 음성에서 ‘대소IC 웰메이드’가 분양 중이다.-
충북 음성군은 동서고속도로 개통 및 중부고속철도 완공, 충북혁신도시 조성과 공공기관 이전 등 개발호재가 많다. 충북 음성군 관계자는 “음성군이 15만명 인구로 거듭나면 음성시로 승격될 전망이다”면서 “2020년 까지 인구 20만 명 달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7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말했다.
충북 진천, 음성 혁신도시는 이전 예정 공공기관과 각 지역의 대학, 연구소, 산업체,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혁신거점도시, 특성화도시, 친환경 녹색도시, 교육문화도시로 개발된다. 혁신 도시 내 14개 블록 1만3,657가구 규모의 신규 아파트가 공급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인근 지역까지 주거 인프라가 확장될 예정이어서 대소IC 웰메이드타운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음성군 대소면은 2009년 이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전무한 지역으로 현재 음성과 진천 지역에 노후주택은 약 1만6,000여 가구에 달해 신규 아파트에 대한 대기 수요가 많다. 또한 음성군 산업단지 종사자 9,000여 명과 이전 예정 산업단지 종사자 2만5,000명 등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한편,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분양 보증하는 음성 대소IC 웰메이드타운 모델하우스에는 벌써부터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으며 지난 18일 견본주택 오픈 후 방문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전했다.
충북 음성군 대소면 태생리 549-21 번지에 공급되는 대소IC 웰메이드타운은 지하 2층, 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40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4㎡ 131가구, △84㎡ 278 가구로 구성된다. 3베이를 적용하며 채광, 통풍을 고려해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단지 전면부와 중앙에 공원을 조성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인근 신규 분양아파트보다 분양가는 저렴한 반면 세정건설이 친환경적이며 고급스런 마감재를 사용해 안전하게 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잔금 30%가 계약조건이다. 전 가구 발코니 확장을 무료로 해준다.
인근에서 분양 중인 음성 W아파트, 음성 D아파트, 음성 H아파트의 경우 지역주택조합이다 보니 분양권 전매가 불가능하고 토지를 100%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조합원을 모집하는 경우도 많아 안전성이 낮다. 반면 대소 IC웰메이드타운은 토지를 100% 확보한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며 분양보증도 주택도시공사가 분양을 보증해 안전하다.
분양대행사인 ㈜광영의 김광오 대표는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수주한 분양 현장 마다 100% 분양을 완료한 원인에는 분양을 의뢰한 시행사와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분양 현장에 뛰어 들었기 때문이며 이번 음성대소 IC웰메이드타운 역시 주인정신을 갖고 분양에 임할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실제로 김대표가 진두지휘한 2015년 분양현장은 송도의 송도오네스타 레지던스, 강남의 강남역 대림아크로텔 상가, 강남의 역삼역 푸르지오시티 상가, 유성의 유성푸르지오시티 주상복합, 포항의 포항웰메이드홈 아파트 등 수주한 분양현장 100% 완판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대소IC 웰메이드타운의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대소면 태생리 508-1번지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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