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영상 캡처
미국의 미식 축구선수 크리스 레이니가 지난 21일 트위터에 올린 영상 한 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레이니가 2살 된 아들 마카리와 함께 놀이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레이니는 아들을 회전의자에 앉히고서 마구 돌려대더니 잠시 후 땅바닥에 내려주고는 반응을 살핀다.
I‘m ☠️☠️☠️ yall lol 🤣🤣🤣😂😂😂🤣🤣🤣 & can’t STOP laughing at all!!! pic.twitter.com/ItarwS6ITu— Chris Rainey (@crainey3) 2017년 6월 21일
아이는 어지러움에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비틀거린다. 끝내 엉덩방아를 찧는 아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레이니는 포복절도한다.
크리스 레이니는 해당 영상을 올리며 “웃음을 멈출 수 없다”는 글을 달았다. 해당 영상은 30만 건이 넘게 공유되며 3천 건에 이르는 댓글이 달리는 상황. 누리꾼들은 “귀여운 아들에 귀여운 아빠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진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Chris Rainey/트위터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