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캡처
어마어마한 몸집을 자랑하는 닭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되는 이 영상은 발칸반도 코소보에서 찍힌 것으로 닭장에서 나와 계단을 한 걸음 한 걸음 걸어내려 오더니 마당을 배회하는 닭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닭이라고 하기에는 다리부터 몸통까지 거대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사람이 인형 탈을 쓴 것 아니냐”, “공룡인 줄 알았다”는 반응을 보이는 상황.
외신은 이 닭이 ‘브라마 닭’(Brahma chickens)이라는 종으로 수컷은 8kg까지 자란다고 전했다.
사진·영상=Jame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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