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영상 캡처
지폐계수기를 방불케 하는 은행원의 돈 세는 모습이 화제에 올랐다.
16일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중국에서 가장 빠르게 돈 세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은행원은 마치 비파를 타듯 손가락 모두를 이용해 지폐 한 뭉치를 한 장 한 장 빠르게 세는 데 성공한다. 은행원이 지폐 여섯 뭉치를 모두 세는 데 걸린 시간은 1분 남짓. 그러면서도 정확한 금액을 종이에 써내려가는 은행원의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상하이스트는 해당 게시물의 댓글을 통해 지폐를 세는 은행원의 손가락을 근접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은 50만 건 이상이 공유되며 2,934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Shanghaiist/페이스북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