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캡처
외출하고 돌아온 주인을 격하게 반기는 반려견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가정집에서 촬영된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허스키는 밖에서 인기척이 들리자 주인이 보고 싶어 안달이 난다.
문이 열리기 전부터 허스키는 문 앞을 서성거리더니 자세를 낮추고 문틈을 들여다본다. 주인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허스키는 껑충 뛰어올라 주인의 품에 안기고는 키스 세례를 퍼붓는다.
사진·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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