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가져다 우는 아기 달래주는 견공 화제

장난감 가져다 우는 아기 달래주는 견공 화제

입력 2014-07-21 00:00
수정 2014-07-22 14: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장난감을 가져다 주며 우는 아기를 달래는 강아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해당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침대에 누워 있는 한 아기가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부모가 흔드는 인형을 신기한 듯 쳐다보고 있다. 그때 찰리라는 강아지가 인형을 다른 곳으로 가져다 놓자 아기는 울음을 터트리고 만다. 이 모습에 찰리는 미안했던지 좀 전에 가져갔던 인형을 비롯해 방 구석구석의 온갖 장난감들을 찾아 아기에게 가져다 주기 시작한다. 테니스공부터 게임기 컨트롤러까지 자신 위로 쌓여진 장난감에 아기는 울음을 그치고 눈을 휘둥그레 뜨고 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 지난 4월 게시된 이후, “귀엽다”, “사랑스럽다”와 같은 누리꾼들의 반응 속에 현재 300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CharlieDaDog/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금투세 유예 vs 폐지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 여부 결정을 지도부에 위임해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금투세 폐지를 당론으로 정했고, 민주당 내부에서는 유예와 폐지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유예와 폐지, 두 가지 선택이 있다면 당신의 생각은?
유예해야 한다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