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3국의 요청으로 긴급회의를 소집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했다.
안보리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긴급회의를 열어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지난 5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 발사에 대응하기 위한 대북(對北) 제재 결의안에 대한 거수표결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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