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번 지루하네~!’ 소파서 주인 옆 앉아 졸고 있는 견공

‘영화 한번 지루하네~!’ 소파서 주인 옆 앉아 졸고 있는 견공

손진호 기자
손진호 기자
입력 2017-01-26 14:18
수정 2017-01-2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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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너무 지루해요~!’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주인과 함께 소파에 앉아 영화를 보며 졸음 참는 견공의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유튜브 ‘전킨 비디오’(Jukin Video)에 게재된 영상에는 복서(Boxer) 견이 소파 주인 옆에 앉아 영화 감상 중이다.



영화가 지루한 듯 복서는 밀려오는 졸음에 눈이 감긴다. 졸음을 이겨내려 정신을 차려보려고 노력해보지만 소용이 없다. 눈을 지그시 감은 복서가 결국엔 주인 어깨에 머리를 기댄 채 잠이 들었다가 깜짝 놀라 눈을 다시 뜬다.

사진·영상= mailonline, Jukin Video

영상팀 seoultv@seo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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