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소녀의 우스꽝스러운 영상이 소셜 미디어상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국 콜로라도로 새로 이사 온 소피아 그린(Sophia Green)의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소피아 엄마 헤더(Heather)가 촬영한 영상에는 점프하기 위해 트램펄린 위에 서 있는 소피아의 모습이 보인다. 엄마 헤더가 촬영 시작을 알리자 소피아가 도약한다. 그녀가 얼음 위로 미끄러지며 등치기를 하자 얼음이 산산조각이 난다. 예상치 못한 결과에 가족들이 놀라워하며 동시에 웃음을 터트린다.
소피아에는 다소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최근 따뜻한 텍사스에서 콜로라도로 이사 온 소피아 가족들은 이마저 즐거운 듯 보인다.
한편 엄마 헤더 그린이 페이스북에 올린 이 영상은 현재 2천 779만여 건의 조회수 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Heather Green Facebook / entertainment24 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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