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동물] ‘엄마 손은 약손!’ 주인에 배 문질러달라는 견공

[별난동물] ‘엄마 손은 약손!’ 주인에 배 문질러달라는 견공

손진호 기자
손진호 기자
입력 2016-12-13 10:52
수정 2016-12-1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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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문지르기를 좋아하는 애완견 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네요.

최근 미국 동영상 플랫폼 주킨미디어(Jukin Media)에는 소파에 주인과 앉아 있는 불독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사람처럼 앉아 있던 불독은 여주인에게 자신의 배를 문질러 달라고 요구합니다. 그녀가 배를 문지르는 동안 불독은 평온한 표정을 짓습니다. 주인이 배 문지르기를 그만두자 불독은 그녀의 손을 이끌며 배를 만져달라 합니다. 이후 불독은 1분 동안 여섯 차례나 이런 배 문지르기를 주인에게 요구합니다. 정말 엄마 손은 약손인가 봅니다.

사진·영상= Jukin Media / News BLog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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