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이아계 미국인들로 구성된 뉴메탈 밴드 ‘시스템 오브 어 다운’(System Of A Down)의 ‘촙 수이’(Chop Suey) 노래에 맞춰 드럼 연주를 선보이는 5살 브라질 소녀 에두아르다 헨클라인(Eduarda Henklein)의 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네요.
앳된 얼굴의 에두아르다는 노래가 시작되자 신기에 가까운 실력으로 정확히 드럼을 연주합니다. 어른 드러머도 치기 힘든 메탈 노래를 따라부르며 연주를 즐기는 모습에 보는 이들의 소름을 돋게 합니다.
지난 5월 유튜브에 게재된 에두아르다의 영상은 현재 72만 71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입니다.
사진·영상= Eduarda Henklein Baterista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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