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짓?’ 유리스탠드 스스로 움직여 산산조각 나는 순간 포착

‘유령 짓?’ 유리스탠드 스스로 움직여 산산조각 나는 순간 포착

입력 2014-03-25 00:00
수정 2014-04-10 18: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미국에서 최근 유령으로 의심되는 소름 돋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화제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테이블 위에 놓여 있던 ‘유리 케이크 스탠드’가 스스로 움직여 바닥으로 떨어지는 순간이 미국 뉴햄프셔주 길포드에 있는 ‘엘라코야 컨츄리’라는 상점에서 포착됐다고 밝혔다.

당시 놀라운 순간은 상점 내에 설치된 CCTV에 고스란히 녹화됐다.

영상에는 상점 여직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테이블에 있던 ‘유리 케이크 스탠드’가 거짓말처럼 바닥으로 떨어져 산산조각 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누리꾼들은 “귀신이 곡할 노릇이네, 정말 소름 돋는다”, “설마 조작은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에 유령 소동이 벌어진 ‘엘라코야 컨츄리’ 상점의 주인은 그동안 의문의 휘파람 소리가 종종 들리는가 하면, 가끔 누군가 어깨를 잡아당기는 느낌이 들 때도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영상=인디펜던트, 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금투세 유예 vs 폐지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 여부 결정을 지도부에 위임해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금투세 폐지를 당론으로 정했고, 민주당 내부에서는 유예와 폐지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유예와 폐지, 두 가지 선택이 있다면 당신의 생각은?
유예해야 한다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