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세상] 누가 정어리를 죽였나… 적조의 비극

[한 컷 세상] 누가 정어리를 죽였나… 적조의 비극

입력 2016-05-17 23:02
수정 2016-05-18 00: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15일(현지시간) 칠레 테무코의 톨텐 해변이 수만 마리의 정어리 사체로 뒤덮였다. 엘니뇨로 칠레 남부 해안의 수온이 상승해 적조 현상이 발생하면서 정어리 떼가 집단 폐사했다. 정어리 사체가 부패하면서 독소가 발생하자 칠레 정부는 이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테무코 AP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칠레 테무코의 톨텐 해변이 수만 마리의 정어리 사체로 뒤덮였다. 엘니뇨로 칠레 남부 해안의 수온이 상승해 적조 현상이 발생하면서 정어리 떼가 집단 폐사했다. 정어리 사체가 부패하면서 독소가 발생하자 칠레 정부는 이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테무코 AP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칠레 테무코의 톨텐 해변이 수만 마리의 정어리 사체로 뒤덮였다. 엘니뇨로 칠레 남부 해안의 수온이 상승해 적조 현상이 발생하면서 정어리 떼가 집단 폐사했다. 정어리 사체가 부패하면서 독소가 발생하자 칠레 정부는 이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테무코 AP 연합뉴스

2016-05-18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