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세상] 끝없는 아동학대… 꽃으로도 때리지 말길

[한 컷 세상] 끝없는 아동학대… 꽃으로도 때리지 말길

입력 2016-03-29 22:36
수정 2016-03-29 22: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지난 20일 서울 중구 대한문 인근 화단에서 한 엄마가 딸에게 솜사탕을 먹여 주며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같은 시간 옆에서는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아동학대 예방 근절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부모에게 사랑 대신 학대만 받다 세상을 떠난 아이들이 천국에서나마 편히 쉴 수 있길 바란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지난 20일 서울 중구 대한문 인근 화단에서 한 엄마가 딸에게 솜사탕을 먹여 주며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같은 시간 옆에서는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아동학대 예방 근절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부모에게 사랑 대신 학대만 받다 세상을 떠난 아이들이 천국에서나마 편히 쉴 수 있길 바란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지난 20일 서울 중구 대한문 인근 화단에서 한 엄마가 딸에게 솜사탕을 먹여 주며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같은 시간 옆에서는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아동학대 예방 근절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부모에게 사랑 대신 학대만 받다 세상을 떠난 아이들이 천국에서나마 편히 쉴 수 있길 바란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2016-03-30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