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세계적인 공공 조각가로 불리는 조너선 보로프스키의 작품 ‘하늘을 걷는 사람들’이다. 인류가 미지의 세계와 미래를 향해 올라가는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서울 강서구 귀뚜라미 사옥 앞에 설치돼 있다. 조각상 아래 글귀를 보면 ‘젊은이에게 꿈과 희망을’이라고 적혀 있다. 취업이나 결혼이 힘들다고 꿈과 희망마저 포기하면 안 된다는 뜻일 게다. 불평등한 세상에 무릎 꿇지 않아야 청춘이다. 지치고 힘들 때 화창한 날을 골라 한번 찾아보는 건 어떨는지….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사진은 세계적인 공공 조각가로 불리는 조너선 보로프스키의 작품 ‘하늘을 걷는 사람들’이다. 인류가 미지의 세계와 미래를 향해 올라가는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서울 강서구 귀뚜라미 사옥 앞에 설치돼 있다. 조각상 아래 글귀를 보면 ‘젊은이에게 꿈과 희망을…’이라고 적혀 있다. 취업이나 결혼이 힘들다고 꿈과 희망마저 포기하면 안 된다는 뜻일 게다. 불평등한 세상에 무릎 꿇지 않아야 청춘이다. 지치고 힘들 때 화창한 날을 골라 한번 찾아보는 건 어떨는지….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2016-02-1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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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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