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30일 두산이 내년 상반기까지 견조한 실적 흐름을 나타내며 주가도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원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애플의 신제품 출시로 전자BG의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개선됐고 산업차량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3분기 실적이 양호했다고 분석했다.
두산의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4천188억원, 영업이익은 530억원으로 2분기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
최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3분기보다 더 나아질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까지 강한 주가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전자BG의 호실적 지속, 모트롤BG의 실적 개선, 산업차량BG의 매출 반영 등 실적 측면에서 좋은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구조조정을 통한 특별 배당 증가, 브랜드 로열티 수입 증가 등으로 주주 친화적인 정책도 계속 강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연합뉴스
최원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애플의 신제품 출시로 전자BG의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개선됐고 산업차량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3분기 실적이 양호했다고 분석했다.
두산의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4천188억원, 영업이익은 530억원으로 2분기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
최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3분기보다 더 나아질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까지 강한 주가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전자BG의 호실적 지속, 모트롤BG의 실적 개선, 산업차량BG의 매출 반영 등 실적 측면에서 좋은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구조조정을 통한 특별 배당 증가, 브랜드 로열티 수입 증가 등으로 주주 친화적인 정책도 계속 강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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