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스위스는 한국 증시가 일본 증시보다 저평가돼 있다고 14일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크레디트스위스는 이날 보고서에서 한국 증시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이 평균 약 8.6%로 일본의 약 6.1%를 앞서 한국 기업들의 수익성이 더 낫다고 지적했다.
반면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은 한국이 약 1, 일본이 약 1.25로 한국 주가가 일본보다 저평가돼 있다고 크레디트스위스는 설명했다.
한편 달러·엔 환율은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보다는 다소 낮은 95∼100엔 선에서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크레디트스위스는 이날 보고서에서 한국 증시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이 평균 약 8.6%로 일본의 약 6.1%를 앞서 한국 기업들의 수익성이 더 낫다고 지적했다.
반면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은 한국이 약 1, 일본이 약 1.25로 한국 주가가 일본보다 저평가돼 있다고 크레디트스위스는 설명했다.
한편 달러·엔 환율은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보다는 다소 낮은 95∼100엔 선에서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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