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중 2,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5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61%(12.34포인트) 내린 2,006.27로 개장해 낙폭을 넓히다 오전 10시28분 2,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지수는 한때 1,997.12까지 밀리기도 했다.
미국 중앙은행의 3차 양적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바뀌면서 코스피가 이틀 연속 크게 하락하고 있다. 스페인 재정 위기를 둘러싼 불안감도 증시를 위축시켰다.
연합뉴스
5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61%(12.34포인트) 내린 2,006.27로 개장해 낙폭을 넓히다 오전 10시28분 2,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지수는 한때 1,997.12까지 밀리기도 했다.
미국 중앙은행의 3차 양적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바뀌면서 코스피가 이틀 연속 크게 하락하고 있다. 스페인 재정 위기를 둘러싼 불안감도 증시를 위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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