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사자’…금융지주 동반 강세

외국인 ‘사자’…금융지주 동반 강세

입력 2011-01-13 00:00
수정 2011-01-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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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로 금융지주사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7분 현재 하나금융지주[086790]는 UBS, CS 창구에서 매수 주문이 집중되면서 4.89% 급등하고 있다.

우리금융[053000]은 2.67%, 신한지주[055550]는 1.57%, KB금융[105560]은 1.37% 상승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CLSA와 씨티그룹, 신한지주와 KB금융은 UBS 창구에서 대량으로 매수 주문을 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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