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소형 안마의자 ‘마인’ 출시… 180도 회전형 모듈 등 탑재

코웨이, 소형 안마의자 ‘마인’ 출시… 180도 회전형 모듈 등 탑재

입력 2022-12-20 08:57
수정 2022-12-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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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스톤 그레이 색상. 코웨이 제공
‘마인’ 스톤 그레이 색상. 코웨이 제공
코웨이가 콤팩트한 크기에 성능은 물론 주기적인 제품 관리까지 가능한 소형 안마의자 ‘마인(MC-B01)’을 선보였다.

마인은 불필요한 크기를 줄인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자사 안마의자보다 약 47% 작게 만들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180도 회전형 종아리 모듈’을 적용해 필요할 때마다 안마의자에서 리클라이너로 바꿔 사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앞부분은 종아리 마사지기로, 뒷부분은 종아리 받침 쿠션으로 제작돼 있어 선택에 따라 안마의자 또는 리클라이너로 손쉽게 바꿀 수 있는 모듈이다.

아울러 마인은 ▲사용자 몸컨디션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5가지 자동 안마 모드(릴렉스 모드, 수면 모드 등) ▲원하는 부위를 원하는 방식으로 마사지 받을 수 있는 5가지 수동 안마 모드(주무름 모드, 지압 모드 등) ▲집중적으로 한 부위를 마사지 받을 수 있는 집중 안마 모드 등 총 11가지 안마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인체 공학적인 ‘S&L 프레임’을 적용해 목부터 허리까지 굴곡진 S라인과 허리부터 허벅지까지 꺾이는 L라인까지 관리받을 수 있다. 이 제품은 종아리 측면 에어백, 후면 에어백, 특화 지압 모듈을 활용한 ‘3Zone 종아리 안마 특화 기능’을 활용해 쉽게 붓는 종아리 부위도 관리해준다.

이 외에도 37.8dB로 저소음을 구현했으며 빌트인 리모컨을 탑재했다. 몸체를 간편하게 옮길 수 있도록 ‘히든 포터블 휠’을 탑재했다.

‘마인’ 오트밀 베이지 색상. 코웨이 제공
‘마인’ 오트밀 베이지 색상. 코웨이 제공
마인은 디자인과 관리적인 측면도 신경 썼다.

몸체는 곡선형 디자인을 적용하고, 시트는 다이아몬드 패턴을 더했다. 이 제품은 오트밀 베이지, 스톤 그레이의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제품을 렌털하면 케어 전문가가 전문 장비를 사용해 안마의자를 꼼꼼하게 관리해 주는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는 6개월마다 진행하는 ‘스페셜 케어 서비스’와 36개월 차에 진행하는 ‘리프레쉬 서비스’로 구성됐다.

먼저 스페셜 케어 서비스는 총 7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안마의자 제품 상태를 점검한 후 안마의자 내부 클리닝과 UV 살균 케어 등이 서비스에 포함된다.

리프레쉬 서비스는 총 6단계로 진행된다. 안마의자 내외부를 클리닝하는 것은 물론 신체에 직접 닿는 가죽 패드류와 종아리 커버 등을 무상으로 교체해준다.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는 3가지 요금제 중 하나를 선택해 받아볼 수 있다. 서비스 없이 스스로 관리하고 싶다면 ‘서비스 프리 요금제’, 스스로 관리하면서 리프레쉬 서비스만 받고 싶다면 ‘스페셜 체인지 요금제’, 스페셜케어 서비스와 리프레쉬 서비스 모두 받고 싶다면 ‘토탈 케어 요금제’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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