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스 알파 카베르네 소비뇽’(왼쪽)과 ‘몬테스 알파 샤도네이’. 나라셀라 제공
특히 ‘몬테스 알파’ 레드 와인 카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 세트, ‘몬테스 클래식’ 카베르네 소비뇽과 샤도네이, 미국 캘리포니아 ‘롱반’ 메를로와 샤도네이 등은 대표 인기 레드·화이트 와인으로 초보 입문자를 위해 추천된다.
와인에 조예가 깊은 애호가를 위한 제품도 있다. 칠레 최고의 와인 수상작 ‘몬테스 알파 엠’은 보르도 블렌드(Bordeaux Blend) 스타일의 와인으로 깊은 맛이 특징이다.
또 싱글 빈야드의 떼루아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카베르네 소비뇽과 샤도네이 세트, 풍부한 과실향과 구조감이 좋은 ‘덕혼 디코이’ 카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 세트, 풍부한 과실 맛과 복합적인 풍미의 ‘케이머스 나파 밸리’ 카베르네 소비뇽 등 다양한 프리미엄 와인을 만나볼 수 있다.
아트 콜래보레이션과 와인 스토리로 소장 가치를 더하는 특별한 와인 세트도 있다. 이탈리아 시칠리아를 대표하는 와인 ‘돈나푸가타’와 럭셔리 패션하우스 ‘돌체앤가바나’ 협업으로 탄생한 ‘돈나푸가타 이졸라노’는 활화산 에트나에서 생산한 카리칸테 품종 와인으로 풍부한 미네랄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케이머스를 만드는 와그너 패밀리의 ‘코넌드럼’ 레드·화이트 와인은 재미있는 스토리를 알면 그 맛이 더욱 궁금해지는 제품이다.
코넌드럼은 수수께끼라는 뜻으로 그 이름처럼 각 품종의 개성과 블렌딩 와인만의 밸런스를 모두 추구하며 블렌딩 비율을 비밀스럽게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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