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대한적십자사와 ‘인도주의 운동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 체결

한성대, 대한적십자사와 ‘인도주의 운동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 체결

입력 2022-09-08 10:53
수정 2022-09-0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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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이창원(오른쪽) 한성대 총장과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제공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이창원(오른쪽) 한성대 총장과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제공
한성대학교는 대한적십자사와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인도주의 운동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헌혈, 응급처치 교육을 비롯한 대한적십자사에서 추진하는 인도주의 활동 참여 및 확산 ▲VR, 메타버스 등을 활용한 혁신 프로그램 개발 ▲학술행사 및 공동연구 분야 등에 협력하면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재난위험경감 및 인도주의 이슈 해결 방안을 모색해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개교 50주년을 맞이한 한성대학교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창의 혁신 활동 외에도 인도주의 활동에 앞장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신산업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한성대학교와의 협력이 인도주의 분야의 혁신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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