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산 ‘최고 등급’ 녹용으로 만든 ‘정관장 천녹’

뉴질랜드산 ‘최고 등급’ 녹용으로 만든 ‘정관장 천녹’

입력 2022-08-19 10:16
수정 2022-08-19 10: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KGC인삼공사 ‘정관장 천녹(天鹿)’. KGC인삼공사 제공
KGC인삼공사 ‘정관장 천녹(天鹿)’. KGC인삼공사 제공
‘정관장 천녹(天鹿)’은 ‘하늘이 내려준 귀한 녹용’이라는 뜻으로, 뉴질랜드 청정 환경에서 자란 사슴의 뿔과 전통 원료를 배합해 만든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다.

이 제품은 뉴질랜드 정부가 보증한 최상위 등급인 ‘SAT(Super A Traditional)’ 녹용만을 사용한다. 녹용의 품질은 총 30개의 세부등급으로 나뉘는데 이중 녹용 두께, 분골 길이, 전지 길이, 무게 등의 조건에 부합하는 최상위 등급을 SAT라 부른다. 여기에 녹용 관련 특허기술 8개를 보유한 기술력과 원료관리 기준 8단계를 거쳐 만들었다.

정관장 천녹은 제형을 다양화했다. 먼저 ‘천녹정’은 녹용과 홍삼을 함유한 농축액 제품이며 ‘천녹정편’은 천녹정을 스틱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천녹톤’은 녹용과 홍삼을 주원료로 숙지황, 구기자, 당귀 등을 더해 만든 액상 파우치 타입이고 ‘천녹강환’은 낱개포장으로 씹어 먹는 환(丸)타입이다.

여성을 위한 맞춤형 녹용 제품인 ‘천녹W’도 있다. 예로부터 왕비의 건강을 위해 궁에서 올렸던 4가지 전통원료인 숙지황, 작약, 천궁, 당귀의 사물(四物)과 여성에게 특화한 원료인 연자육, 약쑥, 익모초, 솔싹 등을 더했다.

최근에는 노년기 건강의 근본을 다스리는 시니어 맞춤 액상형 녹용인 ‘정관장 천녹S‘를 새롭게 출시했다. 녹용에 6가지 전통원료(숙지황·산약·천궁·산수유·복령·백출)와 시니어 특화 부원료(두충·우슬·천마·오미자)를 넣었다. 한 포 70㎖, 총 30포와 60포 제품으로 구성했으며 개별 파우치로 포장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