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과 ‘프린트 베이커리’의 협업 상품을 입고 있다. 빈폴 제공
프린트 베이커리는 국내 최대 미술품 경매사인 ‘서울옥션’이 2012년 론칭한 미술 대중화 브랜드다. 빈폴은 ‘판타지 트래블러(Fantasy Traveler)’를 주제로 요이한, 그레타 프리든, 서유라, 박상혁 등 네 명의 작가와 함께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예술을 빈폴의 시각으로 상품화했다. ‘일상 속 순간순간이 환상적인 여행’이란 메시지와 함께 8개의 작품을 옷과 액세서리에 디자인했다.
아울러 빈폴은 4명의 작가 작품을 그래픽으로 활용한 카디건, 스웻셔츠, 반팔 티셔츠, 긴팔 라운드 티셔츠 등의 의류와 함께 에코백과 양말 등의 액세서리 상품을 내놨다.
이번 협업 상품은 빈폴 백화점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www.ssfshop.com)을 통해 판매된다.
한편, 빈폴은 협업 상품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그레타 프리든 아트 포스터, 협업 그래픽 티셔츠·액세서리, 구매혜택 쿠폰 등을 주는 룰렛 게임 및 SSF샵 포토 리뷰 이벤트를 한다. 주요 매장 방문자를 대상으로는 ‘아트 포스트카드 세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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