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인간 ‘로지’ 영상 눈길… “궁금하면 내게 물어봐”

가상인간 ‘로지’ 영상 눈길… “궁금하면 내게 물어봐”

입력 2022-07-11 11:26
수정 2022-07-11 16: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로지 종신보험’ TV 광고 영상 갈무리
‘로지 종신보험’ TV 광고 영상 갈무리
지난해 신한라이프 TV 광고 모델로 등장했던 가상인간 ‘로지’가 이번엔 MZ세대를 위한 ‘로지 종신보험’으로 돌아왔다.

로지는 신한라이프 광고 모델이다. 지난해 7월 가상인간 처음으로 TV 광고 모델로 데뷔한 뒤 ESG 음원 ‘플라이 소 하이어(Fly So Higher)’ 뮤직비디오 모델과 신한라이프 ESG 바이럴 콘텐츠의 MC 등으로 활약해왔다. 이처럼 신한라이프는 로지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라는 차별화한 엔터테인먼트 브랜딩을 이어가고 있다.

로지는 지난해 플라이 소 하이어를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 싱글 앨범 ‘애스크 미(Ask Me)’를 발표했다. 4분여에 달하는 뮤직비디오 애스크 미는 현재 로지 종신보험 TV 광고로 전파를 타고 있다.

광고는 강력한 비주얼을 선호하는 MZ 특성을 고려해 상품 가입의 이점을 활기찬 영상으로 보여준다. 로지 종신보험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애스크 미(Ask Me)’, 즉 로지 본인에게 물어보라는 자신감 있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고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애스크 미는 MZ들의 지속 가능한 원더풀 라이프를 노래하고 있으며 로지 역시 MZ들의 도전과 열정, 그리고 원더풀 라이프를 준비해가고자 하는 그들의 바람에 응답하는 모습으로 함께 했다”면서 “이렇듯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로지 종신보험 광고로 이어지는 신한라이프의 브랜딩은 결국 로지 종신보험 상품으로 승화한다”고 설명했다.

‘로지 종신보험’ TV 광고 영상 갈무리
‘로지 종신보험’ TV 광고 영상 갈무리
로지를 접목해 출시한 로지 종신보험은 MZ전용 종신보험 브랜드로, 기존 종신보험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있다. 로지의 당당함과 열정, 그리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이미지를 상품명에 투영했으며, 이를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단순함과 독특함을 추구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MZ세대는 주식, 저축, 펀드, 주택청약 등 자신만의 금융 생활을 만들어가는 데 관심이 많지만 현명한 금융 생활만큼이나 중요한 보장의 필요성은 놓치고 있는 경우가 있다”며 “인생 시작점에서 갖춰야 할 보장의 필요성과 해답을 주고자 출시한 상품이 바로 로지 종신보험으로, 이번 광고를 통해 MZ를 위한 종신보험의 중요성과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