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학교는 본교 법학전문대학원이 산업부와 표준안전협회가 국내 기업의 디지털 통상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공모한 ‘2022년 대학 디지털 통상 전문강좌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사업 책임자인 김대원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디지털 통상과 국제법의 목적은 디지털 무역 규범의 발전과정과 주요 내용을 숙지하고, 향후 디지털 기술로 인한 국제무역의 발전 방향도 평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서울시립대는 디지털 통상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비로 올해 총 5개 내외 강좌에 1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서울시립대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 또는 국제통상에 특화한 인력은 각 학과에서 자체 양성되고 있지만 이 두 가지 주제를 연계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2022년 2학기부터 디지털 통상 전문강좌를 개설했다”며 “이는 서울시가 설립한 본교의 도시 특화 교육 특히, ‘스마트도시’, ‘도시빅데이터’를 위한 다양한 디지털 기술 등에 관련한 교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사업 책임자인 김대원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디지털 통상과 국제법의 목적은 디지털 무역 규범의 발전과정과 주요 내용을 숙지하고, 향후 디지털 기술로 인한 국제무역의 발전 방향도 평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서울시립대는 디지털 통상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비로 올해 총 5개 내외 강좌에 1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서울시립대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 또는 국제통상에 특화한 인력은 각 학과에서 자체 양성되고 있지만 이 두 가지 주제를 연계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2022년 2학기부터 디지털 통상 전문강좌를 개설했다”며 “이는 서울시가 설립한 본교의 도시 특화 교육 특히, ‘스마트도시’, ‘도시빅데이터’를 위한 다양한 디지털 기술 등에 관련한 교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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