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순국선열 추모

세종대,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순국선열 추모

입력 2022-06-28 13:49
수정 2022-06-2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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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배덕효(앞줄 오른쪽 세 번째) 총장과 국방시스템공학과 교수 및 학생들이 천암한 46용사 추모비를 찾아 추모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대 제공
세종대 배덕효(앞줄 오른쪽 세 번째) 총장과 국방시스템공학과 교수 및 학생들이 천암한 46용사 추모비를 찾아 추모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대 제공
세종대는 지난 24일 본교 총장 등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해군 2함대의 안보공원 내 제2연평해전 전적비와 천안함 46용사 추모비를 찾아 참배 및 헌화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세종대 배덕효 총장과 해군 장교 임관 예정인 국방시스템공학과 3학년 학생들 및 교수들은 조국 해양수호를 위해 순국한 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추모하고 기렸다.

안보공원 견학에는 참수리 357호정과 천안함 인양 현장에서 직접 인양작전에 참가하고 지휘했던 김진황 교수가 안내를 맡아 당시 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설명했다고 전해졌다.

해군2함대 안보공원은 서해 NLL을 수호하겠다는 전투의지를 고양하는 공간으로, 국가안보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살아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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